민턴한다롱/25 BWF World Tour
2025 Badminton Asia Championships
창래
2025. 5. 5. 19:57
오늘 정리하자궁
MS
플레이스타일 덕분일까 그저 스타플레이어의 자질을 갖춘 선수일까. 태국의 비티싼이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가져왔다.
큰 대회에 왠만한 커리어는 탄탄히 다져가는 선수. 웃긴 사실은 아직 1000급 우승은 없다.
로킨유가 시유키를, 루광쥬 선수가 크리스티, 리쉬펑 선수를 잡아냈다.
WS
배드민턴 타이틀은 확실히 대진에 운이 필요하다. 상성과 기세 여러가지 요인들.
심유진 선수와 왕진이 선수는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아주 즐거운 주제가 될 것 같다.
그들을 보면 우버컵 파이널게임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반면 김가은 선수는 툰정 선수를 잡고 올라왔으나 아쉽게 되었다.
MD
우리나라의 기본과 정석을 안정감을 추구하는 플레이는 인도네시아 플레이와 대척점에 있는 플레이가 아닐까.
이용대 시대부터 약했던 고질병. 근데 쉽게 나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어쩌면 남단만이 위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WD
사실 우승한 중국 여복은 여복과는 거리가 먼 느낌이다.
내가 주목하는 선수는 일본의 나미 마츠야마 선수. 후위 위주의 플레이어고 이미 충분한 실력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전위 플레이도 상당히 늘었고, 후위 플레이의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이 점점 충만해지는 느낌이다. 보는 재미가 있다.
XD
결과는 모르겠고. 데차폴 / 뉴샵시리 조가 잘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