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래 2024. 5. 8. 11:00

 

 

Ep.51 귀국  

6/29 - 30

Joo Chiat
아직 걷고 싶은 거리가 참 많다
마지막까지도 싱가폴의 나무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여행은 자주 핑계에서 시작됐다

자주 본다고 내가 그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는 그런 오만에서 벗어나길 
그런 배움이 가득한 여행길이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조금씩 이해해갈 수 있기를 
조금씩 가까워져 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마친다.

 

https://youtu.be/LYP0cDgu-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