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74 집으로
6시 15분. 지하철 첫 차를 타고 1시간 거리의 체육관으로 민턴을 간다.
우연히도 작년 싱가폴에서 마지막으로 운동을 했던 장소와 같았다. 물론 사람은 전혀 다르지만.
친구 '갤빈'과 함께하기 위해 도착한 주말 새벽 민턴. 새벽 민턴의 분위기는 어느 나라나 비슷하려나.
꽤나 에너지 넘치는 긍정적인 사람들의 힘을 받아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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