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92 패트릭의 여느 주말
Team Banana
민턴을 치러 가면 자주 되뇌는 말이 있다.
배드민턴은 4명 모두가 즐거워야 하는 운동이다.
바나나친구들과 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음 따스했던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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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받는 셔틀콕으로 그 마음들은 조금씩 얽히고설켜 버린다
경기가 끝나고 그것들이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갔을 땐
이미 처음 딱딱했던 모습은 찾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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