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minton] 2024 Spain Masters Super 300

 

 

Host:  Madrid, Spain
Venue:  Centro Deportivo Municipal Gallur
Level: Super 300
Prize: $210,000
Dates 26–31 March
Edition 6th
Format: 32MS/32WS/32MD/32WD/32XD

 

랭킹포인트

 

상금

 

 

 

 

투어가 지속됨에 따라 그 사이 SF까지 오른 랭커들은 이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 마냥 기권을 때려버리는 모습.

마치 랭커들의 나머지공부 느낌이 되어버렸다. 결승에 오픈 포포브는 오른손 잡이라 의외였다. 왼손 포포브는 R2에서 싱가폴의 로킨유에게 잡혀부렀다. 토너먼트가 전체적으로 올라갈 사람이 올라온 느낌. 300급 대회 치고는 라인업이 화려했지만 반이 기권 때려버리면 관객은 무슨죄일까. 그저 시합 등급이 낮으니 감수해야 하는 부분일까. 왜 자꾸 토너먼트를 없애자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기 시작.

 

 

아무리 지난주에 우승을 했어도 마린아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도 안하는 것은 상 노매너 아니냐.. 정이 안가 역시

태국의 인타논 선수가 우승. 태국 Supanida Katethong 선수 올해 300급 대회 두 번째 준우승(QF에서 인도의 신두 선수를 3Set 듀스 끝에 잡) 폼이 올라오는 모습이군. 우리 쵸츄웡 선수는 QF에서 인타논 선수에게 잡혔다. 

지켜봤던 일본의 토모카 미야자키 선수는 1R딱.. 컨디셔닝의 중요서일까나 국제 토너먼트 구조가 선수 생명을 더 일찍 갉아 먹는게 확실하다.

 

시드는 그럴거면 왜 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