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턴한다롱/24 BWF World Tour

[Badminton] 2024 Thailand Open Super 500 [WS]

창래 2024. 6. 6. 00:37

 

Top4가 모두 빠진 토너먼트.

 

와 Katethong 선수 직전 마드리드 토너먼트에서 2등으로 마무리했었는데, 결국 아쉬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첫 월드투어 500급 타이틀을 쟁취해 냈다. 올해 3번째 입상. 97년생

우승 직후 김지현코치님이 화면에 잡힌 모습이 새삼 반가웠다.

산 넘어 산. 심유진 선수 항상 응원 중.

개인적으로 팬인 태국 쵸츄웡 선수가 오랜만에 SF에 올랐다. 꽤나 오랜 기간 성적을 못 냈었는데 괜히 뿌듯하다.

부상으로 못 나온건지 아니면 개인적인 이슈가 있는 건지 궁금하지만 뭐 어떻게 찾아볼 방도가 없다. 그저 스포츠 소수민족의 안타까움이려나..

katethong 선수 점수 살벌하게 올라갔구나.. QF에서는 기세 좋은 툰정을 잡았군.

 

싱가폴 여진민 선수가 기권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 플레이를 보면 기량이 만개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조금 더 그녀의 경기를 찾아보자. 물론 이기는 게임만큼 즐거운 일은 없지만. 전지적 관점자 입장에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또 다른 재미를 만들어 주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