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만 매주는 현재의 운영체제상 4매듭을 연습할 라켓의 절대적인 개수가 부족하긴 하다.
가끔 들어오는 1~2자루의 라켓으로는 연습이 되기가 힘들다.
뭐든 깨우고 성장하는 일에는 최소한의 절대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영상으로만 보고 기억하고 있던 위빙이라는 그들의 단어가
오늘 작업을 해보다가 조금이지만 문득 깨닫게 된 것 같다.
항상 손 끝에만 집중해서 스트링 사이를 두리번 거렸는데
우연히 손가락 첫 번째 마디의 리듬이 위빙에 부드러움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스스로 깨우쳐야만 하는 입장에서는 소소하지만 개인적으로 큰 깨달음이었다.
오랜만에 스트링에 작은 흥미가 피어오르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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