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Uber Cup

 

조는 Pot 1,2,3,4 추첨으로 한팀씩 집어 넣기.

단체전은 변수가 더 크지 않기에 솔직히 갭차이가.. 너무 심한 세계 평화군.

예선은 1,2등 팀들의 경기만 보면 되겠다.

 

당연히.. 중국의 무실세트

 

 

태국 단식 3명이 랭커.

 

Yamaguchi 선수가 Tunjung 선수에게 1경기를 잡혔지만 일본 복식 2팀이 너무 쎄다.

Ohori 선수가 wardoyo 선수에게 승.

Miyazaki(26) 선수는 Komang Ayu Cahya Dewi(51) 에게 패.

 

한국 무실세트

 

8강 후 다시 추첨을 돌린다.

조 1,2등 랜덤 돌리기.

 

8강

인도네시아가 태국을 너무 쉽게 이겼다는 생각이 든다.

왜 쵸추웡 선수가 라인업에서 빠졌는지 의문이다.

 

4강

인도네시아 한국 경기에서 1단 안세영 선수가 부상여파로 빠졌다.

개인적으로는 한끗차이인 시합이었다고 생각한다.

 

결승

우연은 말 그대로 우연이다. 중국에게 두번의 우연은 쉽지 않다.

 

 

토마스우버컵 BWF 주최로 열리는 단체시합 중 가장 큰 이벤트.

단체전이어서 그럴까 세계선수권이나 super1000 super 750급 정도의 치열함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배드민턴 향우회 같은 느낌 정도라고  생각이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계 주니어급 유망주들 그리고 이제 막 세계랭킹을 위해 투어를 다니는 선수들을 위한 자리가 아닐까 싶다. 영양가 넘치는 경험이라고 생각된다. 각 나라 당 9~10명 정도 선수가 참여했고, 세계랭킹에 주축이 되는 아시아권 나라들은 빠지지 않고 참여했으니 보고 배우고 느끼며 한 나라의 배드민턴 선수로써 자부심을 갖춰가기에 충분해 보인다.

 

우리나라는 단식에 김가람 김민선 선수가 처음 이름을 올렸다.

 

 

출처: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