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minton] 2024 DENMARK Open Super 750

 

 

티켓을 언제부터 판매하는지는 못찾겠네 대충 한 달 전이겠지?

1크로네에 200원 정도. 예선이 4.5만원 정도네..

 

https://denmarkopen.dk/

공홈

 

https://www.ticketmaster.dk

티켓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정해져 있는게 신기하넹

 

출처 : https://denmarkopen.dk/ 

 

 

 

프랑스 친구.. 깜짝이 아니었나 본데..?

일본 코키 와타나베 선수 지난주 핀란드 SF에 이어 750급 결승행. (비티싼을 잡았넹)

알셀센 부상 기권.

로킨유 선수 컨디션 좋아보였는데 아쉽.

중국 신예는 1라딱

니시모토 선수도 컨디션이 좋았군

리시펑은 왜 매번 대진이 좋은 것 같지;

 

남단 대진표가 그래도 제일 낫다. 라이벌리티는 없지만 다들 뭔가 고만고만한 느낌. 맞는 색이 만난다면

즐거운 게임을 유추할 수 있다.

세영이형 복귀전. 툰정의 기권 장면을 보았다. 역시나 시합을 꾸준히 출전하지 않으면 당연히 컨디션 조절이 힘들다. 템포가 다르다. 올림픽 전에 보여주던 한 셋트도 뺏기지 않던 압도적인 모습은 예선전 부터 없었다. 개인적으로 오히려 결승에 진출한 일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왕진이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분풀이에 나섰다. 아마 이제 중국 1단식을 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

 

신두 선수 많이 떨어졌나 랭킹이?

인도네시아 WARDANI 선수 근래 좋은 실력을 보여주는 중. 오호리, 여진민 선수 격파란

오호리 선수는 올림픽 이후 스슥 내려가시는 중.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덴마크 선수들에게 약한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아니 아마도 선수와 게임 분석을 가장 잘 하는 나라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확실한 승리를 가져오는 무서움이 있다.

중국은 이제 실력도 경험도 여유도 모두 갖춰가는 모습. 부상만이 유일한 적이지 않을까. 혹은 자국 팀 선수들.

데차폴은 배드민턴을 잘 친다. 생긴거와 다르게 똑똑한 느낌이 있다. 왜 나는 볼때마다 정재성 선수가 떠오를까.

RIN IWANAGA / KIE NAKANISHI 750급 첫 우승을 가져간다.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를 상대로. 가장 예상 외의 결과. 

앞으로도 지켜 보는 재미가 있겠다. 일본 여복은 리우 때부터인지 내려갈 생각이 없다.

중국팀 나이가... 20살.. 21살.... 후달달 

조금은 허 해진 혼합복식의 라인업. 중국은 이름만 바뀌네..

홍콩 탕춘만씨는 꾸준하다.

유타와 타쿠치의 데뷔.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