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턴한다롱/민턴일지
말과 행동이 그 사람을 담는 작은 그릇이라면
배드민턴은 아마도 디저트 그릇 정도 되려나
꼭 섭취하지 않아도 되지만 한 번 맛 본 사람은 멈출 수 없고
자주 본업을 잊게 해주는 그런 달콤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