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턴한다롱/24 BWF World Tour

[Badminton] 2024 Hong Kong Super 500

일시적알파카 2024. 9. 22. 21:00

 

오늘 기준 환율 홍콩 100 달러에 1.7만 

예약은  URBTIX website 요 사이트인 것 같은데 기간이 지나서 좌석의 위치를 볼 수가 없네.

좀 보아하니 첫날과 마지막날을 빼고는 전반/후반으로 나눠서 티켓을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럼 가격이 꽤 나가네.

포스터에는 리닝 후원 선수들과 중국 랭커들..그저 ㅋ 그래도 나름 500급인데 궁금하다.

투어의 막바지 악셀센 선수가 다음 1000급 시합 전에 몸을 풀러 행차하셨다.

긴팅은 오랜만에 괜찮은 경기력 그러나 2인자의 이미지를 벗기는 힘든 라이벌들이 계속 건재하다.

시유키는 포스터에만 나오고 기권을 했네? 그러고보니 천유페이도..?

1000급 전 주라 그런지 랭커들이 대거 참여..

저 중국 친구는 란씨 라고 읽으면 되는건가

리척유는 전 토너먼트 리벤지에 성공. 그리고 문지기 역할에 충실.

또 다른 문지기 켄타 니시모토

알셀센 끄덕.

인타논 선수가 최근 끌어올리는 모습.

미야자키 선수는 기대 이상으로 경험치를 빨아들이는 모습. 어쨋든 이겨나가는 경험은 소중하니까.

올만에 sf에 출근한 쵸츄웡 누나

오호리 / 한 예

드디어.. 드디어.. 우승 강민혁 / 서승재

준결승 경기만 찾아본 것 같은데 대만조와의 랠리가 꽤나 즐겁게 돌아가는 모습이다. 보는 사람은 즐겁다.

카르난도/마울라나 조도 코리아오픈에 이어 sf 개근 중

자 덴마크는 조기퇴근.

아산/세티아완 조는 상위 랭킹에서 내려오니 더 버티기 힘들어진 느낌.

김기정 / 김사랑 조 .. 아직까지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히 존재할 클라스가 있다.

카르난도 조가 기세가 좋을만 했네. 리준후이 조를 잡고 올라왔네

티나/탄 조가 물이 오른 모습. 한 단계 이상 성장한게 보인다. 한국의 여복도 결국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다.

협회 일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일까 아직 잠잠한 모습.

김혜정 선수 플레이를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와 시드 대로 올라온 걸 본게 몇년 만이야. 근데 둘러보니. 중간 선수층이 500급 치고는 약한 편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