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호라 악셀센의 1라운드 탈락. 귀하다 음? 리지지아, 나라오카도 ..
2라운드는 ??? 안톤센, 크리스티, 비티싼...?? 음 치열해치열해
결승전은 의외의 인물이 한 자리를 차지했다.

락샤센의 고춧가루

린치유 선수에게 악셀센 선수가 잡혔구나. 납득은 되는군.
왕즈웨이 선수는 확실히 강강약약. 기복 없는 좀비 캐릭터.

올해 1000 대회 2번째 우승. 요즘 안세영 선수 시합을 보면 뭔가.. 계속 .. 자주 안타깝다.
케어가 필요해 보인다. 더 더 더 더 더

천유페이 선수는 확실히 급이 다른 클라스가 있다.

김가은 선수는 다시 부상인가..
쵸추웡 선수는 나름 선방.
오쿠하라 선수는 한 단계 내려간 모습.
왕왕이는 왕왕 올라가는 모습

이럴거면 시드는 왜 주나.. 논시드가 더 무서운데..
서승재 김원호 선수도 올해 2번째 1000급 우승. 앞으로 1년은 랭킹 10위권 걱정은 없겠다.
앞도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잘하는 기본에 무게를 둔 플레이로 숨을 조여가는 모습이다.
그래도 나는 개인적으로 서승재/진용 선수의 조합이 즐거웠다. 즐거움은 승리랑은 별개니까. 암

1라운드에서 떨어졌구나 왕창/리양웨이컹... ㅠㅠ 아론/손위익도 조퇴.

강민혁 / 기동주 선수는 확실히 흐름이 흐름이 흐름이 중요한 선수들 같다.
개인적으로 랭커가 되기에는 잔실수와 기본적인 로테이션에서 얻어내야 할 점수가 아직 부족한 것 같다.
김기정/김사랑 선수의 마지막 전영오픈이라고 들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제 20대가 더욱 반짝였습니다.
요번 전용오픈에는 이용대 , 조건우 선수가 코치 대행으로 합류 했다고 들었다. 세대교체가 자연스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일본에게 여복이란..? 전영오픈이 자기네 안방이다. 다른 결승은 다 찾아봤는데. 여복은 엄두가 안난다. 1시간 40분으로 봤는데.. 음 언젠가 봐야지


여복은 빡빡하다.. 라인업이.. 이거 뭐... 그래도 올라갈 사람은 다 올라간 모습.
한국팀으로써도 조금 아쉬울 법한 25년도 전영오픈이다.

중국 3팀의 혼복팀. 황동핑 선수는 파트너를 교체 했다. 더 나은 선택으로 보여진다. 기존 파트너였던 Feng Yanzhe 선수는 연하 선수와 더 잘 맞을 것 같다. 약간의 자기주도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갖고 있다. 근데 우승은 다른팀이 했다. 우승한 팀의 여자 왼손잡이는 앞으로 챙겨볼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똑 똑 해

데차폴 선수가 올라왔으면 준준결승이 즐거웠을텐데 말이다.

이종민 선수의 무덤덤함은 사람을 아주 쉽게 반하게 한다. 보는 즐거움이 있다.
첫 라운드에 천탕제/토이웨이 팀과 붙은 인도네시아 팀도 파트너를 바꿨구나. 오홍 장신 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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