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턴한다롱/25 BWF World Tour

[Badminton] 2025 German Open Super 300

일시적알파카 2025. 3. 27. 11:52

전영오픈을 앞두고 열리는 두 토너먼트는 여타 다른 대회보다 복 받은 대회라고 생각한다.

여타 1000급 대회보다 더 라인업이 좋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이 눈에 띈다.

 

Farhan 그는 긴팅의 대체자가 될 수 있을까. 아직은 지켜봐야지.

Kidambi 내 친구 키담비는 슬슬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즐거운 소식이군. Yeo Jia Min 선수의 우승.

폼이 오르고 실력이 오르고 분위기가 살아나도 토너먼트 우승이라는 게 정말 어렵다는 사실을 보면 볼수록 깊게 깨닫게 된다.

서승재/김원호 페어는 세계랭킹 1위를 탈환을 위해 부지런히 달리려나 보다. 혹사의 계절이다. 달려보자.

솔직히 300급에 나올 실력은 아니지만 전영오픈을 위한 파트너쉽을 다듬어 보기 위해 나온 모습으로 보인다.

유럽과 아시아 선수들의 팜 차이는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든다.

테니스와 배드민턴의 차이 정도라고 보면 되려나.

7번 시드. 여자 파트너가 계속 바뀌는 모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