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턴한다롱/25 BWF World Tour

[Badminton] 2025 India Open Badminton Super 750

일시적알파카 2025. 2. 5. 14:42

 

 

 

 

SF, F 가격
R1 - QF 가격

 

대충 1 루피 = 16원

3000원 부터 2만원 정도까지 가격형성이군.

홍콩 문지기의 화려한 외출

악셀센은 요즘 골골대 보여도 할 땐 깔끔하게 타이틀을 주워가는구나

안톤센은 전 주 우승해서 놀러갔나보네

키담비도 은퇴 수순인가..

센....

 

안세영 선수 시즌 2연승

쵸추웡 선수 올해는 상위 랭킹에서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을까나

왕진이 선수 기권했네

 

프라임 타임은 무섭군. 김원호 서승재 선수는 25년 시합 2개만으로도 올해 안정적인 랭커로의 길을 잘 닦아놨다.

배드민턴의 랭킹 산정방법상 플레이의 번뜩임은 쇼츠용 팬들에게 재미를 주고, 플레이의 안정감은 랭킹을 쥐여주는 모습이다.

고세페/이즈딘 선수는 말레이시아 선수들이지만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향기가 난다.

참 꾸준해. 아론치아 손위익

시작된 데차폴 선수의 프라임타임

안정감 + 안정감 = 아오 답답해

 

공희용 김혜정 선수 조합의 첫 타이틀. 혼복을 잘했던 여자선수가 여복으로 복귀하는 경우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대단스키

깔끔하게 QF 2:0 내고 올라갔네

유키 / 마츠모토 조는 8강까지 순항

티나 탄 조는 고춧가루 부대 같네.

공희용 김혜정 조 시간을 갖고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김혜정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내가 다 머리가 시원해지는듯한 스마트함이 보인다. 다만 공희용 선수의 전 파트너였던 김소영 선수 같은 프로선수로써의 집요함과 집중력과는 다른 강점이기에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갈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세대 교체가 이렇게 빨리 이루어져도 되는 건가.. 라이벌리티가 사라진 혼복의 현재는 꽃으로 따지면 이제 다시 새싹이 돋고 있는 리그다.

R2 천탕제 vs  데차폴 경기를 찾아볼까나

유타 와타나베 선수가 입는 옷이 국가대표 옷이 아니어서 설마 했는데. 개인자격으로 대회를 참여하고 있는게 맞았다.

협회의 지원금이 부족하다는 말을 했는데 아마도 일본 대표팀의 미래 계획에 유타 선수의 자리가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사견을 더한다. 선수의 시간은 참 짧구나 반짝이는 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울수록 그리고 그 지속시간이 짧을수록 더욱 우리에게 찬란히 비추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