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7 ~ 2AM
지역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인종이 다르지만
배드민턴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래도 야간 배드민턴은 가까워질 수 없을 것 같지만.. 하하
이제 싱가폴이라는 나라를 떠올릴 때면
먼저 국기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나의 벗들이 먼저 버선발로 마중 나옴을 느낄 수 있다
고맙고 감사한 그들에게 진심을 되돌려 줄 날이 찾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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