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1 귀국
6/29 - 30
Joo Chiat
아직 걷고 싶은 거리가 참 많다
마지막까지도 싱가폴의 나무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여행은 자주 핑계에서 시작됐다
자주 본다고 내가 그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는 그런 오만에서 벗어나길
그런 배움이 가득한 여행길이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조금씩 이해해갈 수 있기를
조금씩 가까워져 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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