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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minton] Ep.64 Thailand Open R16 (Feat. Hua Mak Stadium)

Ep.64 Thailand Open R16( Feat. Hua Mak Stadium ) 배드민턴을 관람하기에 적당한 크기의 체육관 지어진지는 세월이 좀 된 것 같다 방콕 1 공항 수완나품 공항과 가까웠다. 체육관 근처도 쇼핑몰이 아닌 공원과 다른 체육시설들로 채워져 있었다. -- 낯섬은 시간을 통해 익숙해지고 익숙해질수록 우리는 같은 양의 시간으로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태국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조금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에 언어를 공부해 보려하고 그 언어로 친구들에게 조금씩 가까이 조금씩 돈독히 우리라는 단어를 덤덤히 꾸려 나가고 싶다.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한 삶은 영롱할테니 티켓팅 사이트 https://www.thaiticketmajor.com/ 오리집 Chao Wang ..

역할

클럽 내에서는 구력에 따라 실력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최소한의 책임이 있다. A조는 B조를 챙기고, B조는 C를 챙기며 실력의 선순환을 만들고 10년의 구력은 5년의 구력을 끌어주고5년의 구력은 2~3년 차의 구력을 보듬어주며 작은 사회를 굴려간다 배드민턴 실력이 동호인 생활의 전부인 것처럼 행동하고 가르치려 들고 으스대는 사람들은결국 쳐주는 이 없이 벤치 신세가 되는 일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노잼이니까 우리는 스트레스를 배우러 온 게 아니고우리는 요청하지 않은 잔소리를 들으러 온 게 아니다.여기는 회사가 아니다. 제발 질문을 할 때 답을 달라. 부디 많은 민턴인들이 건강한 관계 속에서 즐거운 배드민턴의 다양한 재미를 발견해가길.천천히 더 천천히..

[Badminton] Ep.63 파린 슈가

Ep.63 파린 슈가 또 한 줌의 배움을 안아들고 낯섬을 쫓아 내가 하는 여행의 닿음이 그들의 일상에도 작은 여유가 되길 또 너무 받기만 하고 발걸음을 옮긴 것은 아닐까 발걸음 사이사이 미안함이 겉돈다 ----- 족 가게 https://goo.gl/maps/jH8nMMCEt35qQHzK6 점심 ร้านธงฟ้าหมูตุ๋น https://goo.gl/maps/qzrAhaar9Aa6ac8LA Texas Steak https://goo.gl/maps/E6dYrE5NZaaUyLqEA https://youtu.be/lQtCSl9dAhM

[Badminton] Ep.62 Day 2 Banna / 재회

Ep.62 Day 2 Banna 잘 먹고 잘 쉬어야 여행의 소소한 배움들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카우카무 ข้าวขาหมูเกรียงไกร+ก๋วยเตี๋ยวเรือรังสิต https://goo.gl/maps/HvP9Hqbu4Riha8uv9 Make cafe https://goo.gl/maps/ER7gkCaLRzkVaMHU9 아이스크림 Pu’s Ice Cream Parlour https://goo.gl/maps/t1xGFdDSpEbhzvR46 샤브샤브 แตงตะวัน สเต็ก-สุขภาพ https://goo.gl/maps/mxk4UVnueej1zT386 체육관 สนามศรีเมือง แบดมินตัน นครนายก https://goo.gl/maps/RfchdSpf4qmQniqA7 https://..

[Badminton] Ep.61 Banna 나의 가족

Ep.61 Banna 나의 가족 재회 익숙함을 바라보고 머쓱함을 받아오는 일. - 말은 결국 소통의 부산물일 뿐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서로를 위해주는 일은 단순히 말로써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태도 안에서 무수한 의미로 퍼져나간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치킨 라이스집 มิดไนท์ไก่ตอน ดอนเมือง https://goo.gl/maps/puMPu9R738UCF6ft5 반나 시장 ตลาดสดเกียรติปรุง https://goo.gl/maps/dAD8BK1fbyMGsfs99 https://youtu.be/WlPb5P-lSEg

[Badminton] Ep.58 Super 500 말레이시아 오픈 SF

Ep.58 Super 500 말레이시아오픈 SF 리총웨이 없던 리총웨이 싸인회 조금 알 것 같다 싶으면 시간의 초점은 떠나야 할 시간을 가리키고 있다. 떨떠름한 익숙함. 기념품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그것도 첫 여행지에서 짐을 잔뜩 늘려 버렸다. 나이가 들어가니 그렁그렁 나누고 싶은 얼굴들이 떠올라 쉽게 쉽게 지갑에 손이 갔다. 마지막 밤 들고온 가방을 잔뜩 채우고 난 후 지난 일주일을 정리해 본다. 난 정말 말레이시아를 1도 몰랐다는 것 그래서인지 백지 위에 새 글자를 나리놓듯 한 걸음 한 걸음 새롭고 설렜다 고백한다 마음 터놓을 친구를 만나진 못했지만 충분했다 아니. 충분했기에 사귈 필요를 느끼지 못했는지도. https://youtu.be/rPLc2BeeCYg

[Coffee] Ep.57 Afloat coffee Roaster

Ep.57 Afloat coffee Roaster https://goo.gl/maps/CqG9DU8xnBjh5sMdA Afloat Coffee Roaster · 2-15, Second Floor, Jalan Jalil Perkasa 13, Arked Esplanad, 57000 Kuala Lumpur, Federal Territory of Ku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kr 크게 한 일은 없는 것 같지만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쉰다는 건 뭘까 분명 움직이지 않는다는 단순한 의미는 아닐 것이다 온전한 휴식의 경계에 들어설 수 있는 것 좋아하는 일을 몰입해서 여유를 갖고 삶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태도 흔들리고 선택을 망설이고 주어진 보기는 늘어만 간다 욕심을..